영종도 전원주택 이응 한옥 단독주택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영종도 전원주택 이응 한옥주택은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풍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외관과 실내는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주변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수목이 가득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다양한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꿔보시길 바랍니다.

| 영종도 전원주택 이응 한옥주택 분양가

| 영종도 전원주택 이응 한옥주택 안채

| 자연과 가까워지는 건축

설계시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은 산을 따라 경사지를 올라가면서 구성되어 있는 택지의 환경과 어우러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먼저 시간대에 따라 들어오는 자연광을 기준으로 공간의 구성을 하였다. 주방과 거실에는 해가 뜨고 질때까지 빛이 들어오도록 방향을 잡고 통창을 통해 외부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다락방과 서재, 창고는 작은 창을 통한 채광으로 빛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메인침실은 국사봉 사이로 낙조를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정했다.

건축의 방식에는 글루램을 이용한 중목구조를 이용하였으며 이는 한옥의 방식과 유사한 방식이며 전통적인 형태와 기법들을 이용하여 처마의 표현과 넓은 통창의 시공이 가능하였다. 주변 자연의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단층의 구조로 낮고 넓게 펼쳐지는 구도를 잡았다. 시설내에서도 완벽하게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별채는 이응 한옥주택의 이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공간이다.

| 무의도를 이루고 있는 국사봉과 호룡곡산의 풍경을 담은 후원

후원에 있는 정자(亭子)는 경관이 수려하고 사방이 터진 곳에 지어진다. 자연 속에서 여러 명이 또는 혼자서 풍류를 즐기며 정신수양의 장소로 활용되었던 건축물로 자연을 즐기는 가장 친근한 건물이다. 그러기에 자연 속에 동화하고자 하는 한국 사람에게는 조원 공간 안에서 가장 조원적 건물이 정자이다. 우리나라는 봄의 신록과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게 변하는 산과 들과 강의 절경에 정자를 많이 지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정면은 모두 통창으로 국사봉의 능선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후면은 호룡곡산의 방향으로 건물과 밀접해 있다. 양쪽 측면은 외부의 시선을 막아주며 정원을 꾸며 놓아 모든 사방에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안채보다 조금 더 높게 설계되어 있는 별채는 특히나 자연경관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

| 생각하는 동굴, 영감이 가득한 공간 그 속에서 펼쳐보는 나만의 사생활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다락은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공간으로써 한쪽은 침실 또 다른 한쪽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서재로써의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공간으로써의 용도에 집중하였고 불투명창을 이용하여 완벽하게 공간의 차단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연결과 구분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는 동선을 통해 시선이 닿는 곳에서의 변화와 세밀하게 구성된 공간은 흥미로운 호기심을 자극한다.

| 자연의 풍경이 주는 치유와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평화로움

사방이 통창으로 둘러쌓여 있는 거실과 주방은 어느곳을 바라 보아도 자연풍경이 보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시간에 따른 빛의 흐름과 여기에 맞추어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은 그 자체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지며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행동양식을 전해준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변화와 행동은 인위적이지 않은 평화로움을 가져다 준다. 바라보고 느끼는 것을 넘어 직접 피부로 닿을 수 있도록 모든 동선은 통창과 쪽마루로 연결이 된다. 건물외부를 따라 연결된 쪽마루와 널찍한 데크는 햇살을 느끼며 그 앞의 연못의 물소리, 바람소리를 느끼며 숲속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겹겹이 보이는 산능선을 무대로 변화하는 구름과 햇살, 그리고 계절이 보여주는 풍경의 공연

넓게 틔여 있는 통창을 통해 무의도의 풍경이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가까이의 조경으로 시작해서 겹겹이 펼쳐지는 산의 능선은 깊은 공간감을 선사하며 민감한 섬기후는 시시때로 변화하며 항상 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높은 천장은 공간의 무게를 더하며 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며 비현실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창을 열면 바로 연결되어 있는 쪽마루를 통해 외부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이는 주변의 자연환경을 피부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공간입니다.

| 영종도 전원주택 이응 한옥주택 별채

|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에서 나를 위로하는 생각과 감각의 단식

안채와 독립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별채는 화장실과 샤워장, 보일러 등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개별적인 용도로써 업무를 보는 사무실, 스튜디오, 취미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외부에서 손님이 오실 경우 불편하지 않도록 게스트룸의 용도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간의 구성에서 안채보다 높으며 주변의 경관이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개발이 금지되어 있는 국유지와 연결이 되어 있어 말그대로 숲속의 산책이 가능하다. 별채는 이응 한옥주택의 원유와 후원의 이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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